강명구 후보(국힘 구미 을)는 4월 6일(토) ‘열정 2+2 뚜벅이 유세’ 일환으로 선산 파크골프장을 방문 구미시민 표심 잡기에 나섰다. 잇따라 7일 선산재래시장에서는 오는 4월10일 본선 투표를 위한 구미시민 의 대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강후보는 파크골프 경기를 지켜보고 파크골프의 규칙과 기본자세 등을 배우며 잠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후보가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 파크골프의 인기가 많아지는 것 같다”고 말하자 시민들은 “요즘 파크골프로 건강 관리하고 있다” “친구 사귀기에도 좋다”며 “파크골프 활성화에 앞장서달라”는 의견을 전했다. 강 후보는 “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 구미시에서도 파크골프에 대해 많은 관심 갖고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 역시 파크골프 대중화 및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이제는 국가의 책임이 강화되고 있다며, 어르신들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국민의힘에서도 파크골프 등 어르신 맞춤형 생활체육시설도 많이 건립하려고 하고 이동·가사·세탁 등 어르신 생활지원서비스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어르신들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간호 서비스도 제공할 것으로 안다. ‘100세 시대’로 가고 있는 지금, 저 역시 어르신들을 위해 제도적으로 지원할 부분이나 개선할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 하겠다”고 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마쳤다. 강명구 후보는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 대학원 석사,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대학원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 석사(2008.09-2009.11)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정동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