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국회의원(구미 을)은 6월 15일(토) 구미시 옥계동 지역구 사무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중소기업 규제 완화 및 지원 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동시장 규제혁신·외국인력 종합대책 마련·내국인 취업 기피 현상 타파·기업 승계 활성화를 위한 제도 보완·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촉진을 위한 지원책 마련 등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는 방안들이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기업의 규제 완화를 위한 사안들을 현재 국회에서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라고 밝히며, 입법, 정책 등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하여 기업 활동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미의 강소기업들은 현재 과도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유수의 기업들이 살아나야 지방 소멸 시대를 극복할 수 있고, 일자리가 넘쳐났던 과거 구미의 ‘영광의 시대’를 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잇따라 “기업 규제 완화는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으로 근무할 때부터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공부해온 사항임을 강조하며,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구미의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2028년 5월 29일까지 4년간 제22대 구미시을 국회의원으로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일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민원의 날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정동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