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소장 윤재호)에 따르면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김성학 센터장)는 7월 1일(월) 경영 필수 교육을 시작으로 11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 통합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교육은 구미 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여 그들의 경쟁력과 실전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활용 방안 및 상권 입지 분석 ▲세무 ▲법률·노무 ▲지식재산권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등으로 구성되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올해 구미시로부터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소상공인과 관련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 ▲ 브랜드·디자인 개선 및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통한 “유망소상공인 지원 사업” ▲ 소상공인 경영 전반에 걸친 법률 상담·맞춤형 컨설팅·통합교육 등 “경영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정동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