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선주로타리클럽이 지난 28일 원평동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1,8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에는 구미선주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경운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취약한 이웃들에게 연탄과 온정을 전달했다. 조영하 구미선주로타리클럽회장은 "강추위가 예상되어 이른 시기에 연탄을 전달했다며, 원평동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경문 원평동장은 "꾸준한 나눔에 감사하며,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정동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