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그랩앤고 무인 초밥도시락 브랜드 ‘스위시’가 ‘킴스클럽’과 지난 9월 10일 공급계약을 완료하면서 전국의 김스클럽 매장에서 스위시 초밥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스위시는 지난 9월 23일(월)부터 킴스클럽 김포점, 봉천점, 신정점, 신촌점, 염창점, 일산점 등 6개 지점 납품을 시작으로 10월부터 본격 전국 지점에 납품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스위시F&B 이소영 대표이사는 “스위시 초밥을 전국의 스위시 매장을 비롯해 킴스클럽,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해썹 시설 공장에서부터 각 매장까지 직배송으로 콜드체인을 유지하며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초밥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킴스클럽(KIM’S CLUB)은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식품 전문 대형 할인매장으로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NC백화점, 동아백화점 내 식품매장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4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4시 무인 판매가 가능한 초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위시’는 HACCP 인증시설인 본사 구미공장에서 업계 최초 완제품 도시락을 제조해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군납 및 급식업체, 중대형 유통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