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이 오는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45주기를 맞아 서울역에서 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1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신과 부국강병, 반공정신을 계승하는 제261차 태극기 집회를 서울역에서 개최한다”면서 “대한민국을 세계 경제 강국, 군사 강국, 과학 강국으로 만드신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여 지금의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빈슨 교수는 한국이 경제 발전을 이룬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수출 주도형 개발 정책을 꼽았고 세계의 수많은 지도자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위대한 지도자로 평가했다”면서 “대한민국의 좌파세력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은 그야말로 구시대적 발상이고 비합리적 평가에 불가하다”고 말했다. 잇따라 “이제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신을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삽입해야 한다. 그래서 전세계에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알리고 우리의 후손들이 기억하게 해야 한다”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반공 정신으로 지켜내자”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박정희 대통령 서거 45주기인 10월 26일(토) 오후 1시 서울 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3시부터 서울역에서 제261차 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 2부 집회는 행진 후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